<'나는 자치로소이다' 개강호 특집> 중동 아니어도 괜찮아

<'나는 자치로소이다' 개강호 특집>


중동 아니어도 괜찮아

 

봄바람은 불어온다. 귀요미 새내기도, 이제는 대학물 좀 먹은 2~3학년들도, 복학생 오빠에게도♥ 봄은 차별없이 찾아온다. 그와 더불어 3월 우리학교 최대의 화제는 ‘아 동아리 뭐하지?’일 것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나머지도 잘 풀린다고 했던가, 새로운 학기에는 새로운 소속감, 새로운 동아리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경영관 부스에는 수 많은 중앙 동아리가 홍보에 열을 올리지만 여기서는 오직 혼자 힘으로 알차게 동아리를 꾸려나갔던 자치 동아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취미> 하늘 아래 나만 덕후란 법은 없다. 뒤져보면 나와 같은 취미를 파는(?) 동료를 만날 수 있는 법!


1) SKKIP-전방위적인 컨템퍼러리 문화 컨텐츠를 추구하는 문화 기획 동아리. 기획, 프레스, 패션, 디제잉에 관심있는 뜨거운 피를 가진 성균인을 모집 중이다.


2) 새 강자- 엄청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축구 동아리. 전공,학번,성별 불문이라는 이른바 3불문을 추구하며 19년째 이어지는 '전통의 강호' 축구 동아리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멤버들 간 가족애는 필수.


3)Team Twister-성대유일의 종합격투기 동아리. 본교 출신의 MMA프로파이터 코치가 창단해 6년째 내려져오고 있다.무엇보다도 탄탄한 코치진과 그보다 더욱 탄탄한 유대감을 자랑한다. 심신 단력에 적격. ※ 전공,캠퍼스,인종,성별 불문.


4)국문학과 필담-소설 창작 학회. 글솜씨 보다는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만 있다면 누구든지 문을 두드려 주시길. +글쟁이에게 술이 빠질 쏘냐. 한잔 두잔 오가는 뒷풀이를 통해 정도 쌓는 실속있는 동아리다.


<배움>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는 교양인이 되고 싶으시다구요? 탁상공론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는 배움의 욕구를 가진 당신에게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1) 역동- 역사가 왜곡 되는 현실에 맞서는 근현대사 체험 동아리. 역사 세미나와 현장 답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매월 역사적으로 뜻 깊은 날을 선정하여 기획 탐방, 세미나,기행의 행사를 여는 것이 특징적.

 

2) 한국 정치 학회- ‘학문을 매개로하는 생활공동체’. 역사적‧구조주의적 관점에서 정치적 현상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을 기본적인 목표로 삼고 학회원의 결속에도 노력하는 동아리.(사과대학회)

 

3)타타(TATA)-주류 이데올로기에 대해서 고찰하고 고민해보는 사회과학동아리.사회문제에 대해 접근하기 어렵다고만 느끼는 학생들도 차근차근 배우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동아리다.(사과대학회)


<기타> 기타란에 있다고 무시하는 거 아니다.(정색)


1)Rainbow school- 이주노동자 한글 교실. 매주 세미나와 한글교실을 열어 이주노동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제로 이주노동자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IVF-기독교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동아리. 신앙 안에서 성도들끼리 돈독한 교제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이 활짝 열려있다. 물론 기독교를 알아가고자 하는 새신자들도 대환영.

 

분노의 메로나 angrymelo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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