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총학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누가 구성했나

일반대학원 총학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누가 구성했나

 

 

 

우리 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구성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일반대학원 총학은 “안건 중 긴급을 요하는 사항(중선관위 구성 관련 건)이 있는 만큼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를 개최한다”는 메일을 발송했다. 내용은 “전학대회는 다음날인 7일 15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자정까지 회신하지 않을 시 불참으로 간주하겠다”는 것이었다. 약 6시간의 기한, 그야말로 ‘급속추진’이다. 회칙에 따르면 총학은 일반적으로 전학대회 개최 7일전에 이를 공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긴급을 요하는 경우 총학은 전학대회를 즉시 소집할 수 있다. 그러나 “중선관위는 투표일 25일 전에 구성한다”는 회칙과 다르게 총학 측이 그동안 중선관위 구성을 늦춘 것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결국 전학대회는 학우들의 저조한 참여로 인해 파행되고 말았다. 재소집 공고 또한 없었다.

 

‘온라인 투표’ 추가해 세칙 졸속 변경

 

며칠 뒤 총학 측은 중선관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학대회가 아닌 집행국 회의만을 통해 중선관위 구성이 끝난 것이다. 이에 일반 학우들은 누가 어떤 과정을 통해 중선관위에 호선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됐다. 또한 총학 측은 지난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시행세칙이 선관위 연석회의를 통해 일부 개정됐으니 참고하라”며 학생회장선거 시행세칙 파일을 게시하였다. 변경된 세칙의 부칙에는 제37조(온라인투표)가 추가돼 “선관위는 온라인 투표의 시행을 결정할 수 있고 투표 시스템의 제작 및 관리를 총괄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현재 일반대학원의 철학과, 국어국문학과, 비교문화협동과정 측은 불거진 논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전학대회의 재소집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교문화협동과정의 학생대표 구슬아 학우는 “총학생회장을 학내에서 마주쳐 재차 문제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총학생회장은 “회칙에 준하여 모든 일을 처리했기에 절차상 하자가 없었으며 문제 제기에 더 이상 응하고 싶지 않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사리온 cesario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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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찌 기자들의 선본총평

고찌기자들의 선본총평!

 

세사리온:

SKK人Ship - 현실성 있는 공약, 공청회는 매우 실망
SHOW  ME THE 성대 - 깊이 고민한 공약들, 학생총회는 과연 열릴 것인가?

 

분노의 메로나:

SKK人Ship- 수업권 공약에서 호감, 학생자치는 글쎄...? 재정 투명성은 공약이 아니라 당연한 것.
SHOW  ME THE 성대 - 다양한 공약과 준비된 공청회 그러나 몇 복지 공약들은 꼭 필요한지 모를...

 

개마고원:

SKK人Ship: 위험보다 안전을 택한 듯. 전반적으로 복지 측면에 신경을 쓴듯.
SHOW  ME THE 성대 : 자치/등록금 부분은 강함. 복지공약이 상당히 많음. 실현되면 좋겠지만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듬. 수업권 파트에 신경을 쓴 듯.

 

두 선본 모두 '소통'을 강조하지만 '소통' 공약이 제일 빈약

와장창:

SKK人Ship- 전체적으로 무난하며 참신하지는 않다. 느낌과 방향 모두 긍정적이지만 디테일이 전혀 없어 아쉽다. 제대로 된 총학을 원한다면 보다 깊은 고민과 성실성이 필요할 것.
SHOW  ME THE 성대 - 노련함은 엿보이지만 학생총회 중심의 의결절차에만 힘을 줬다간 통째로 무너질 수 있을 것. 과 단위 총투표제, 과 기반의 대의체계 정비 등 기층 복원을 위한 정책도 고려해볼 것.

 

낙원상가:

 둘 중 한 선본이라도 폭풍간지 이름을 들고 왔으면 당선 가능성 엄청 뛰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공약 비교도 필요 없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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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정책공청회 말말말!

총학생회 정책공청회 말말말!

 

 

 

#정책 설명이란 이런 것!

기자: 정책에 대해 설명해달라

SKK人SHIP 선본 정후보: (흡연 구역 정책 설명을 하며) “흡연구역이 어딘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저는 재밌는 방법으로 해보고 싶다. 소변기 경우도 바닥에 튀는 경우도 있지 않나. 조준 파리등등 재밌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만들겠다. 있으면 쏘고 싶거든요.”

 

#선본 이름이 헷갈려 1

기자: ‘쇼미더머니’ 선본에게 질문하겠습니다.

SHOW ME THE 성대 선본 부후보: ‘쇼미더성대’입니다.  

 

#선본 이름이 헷갈려 2

참관인A : ‘쇼맨십’ 선본에게 질문하겠습니다.

SKK人SHIP 선본 정후보: ‘스킨십’입니다.

 

#자문은 받겠지만 뭘 하는 곳인지는 모른다

SKK人SHIP 선본 정후보: 문과대 여학생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총학생회 산하기구인 여학생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참관인B: 여학생위원회라는 공약에 대해서 진정성이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든다.

SKK人SHIP 선본 정후보: 문과대 여학생위원회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

 

# 비방은 아니었지만 궁금했다

참관인C: 특정 당에 소속되어 있는 당원이라고 들었다. 이에 대해 해명해달라.

SHOW ME THE 성대 선본 부후보: 총학에 도움이 되는 것만 적었다. 방금 하신 질문은 사상검증과 비슷하다.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질문이다. 여기는 정책 공청회이므로 정책과 관련된 질문만 해달라.

참관인C: 비방은 아니었다. ‘혹시 그런 게 아닌가요?’ 라고 물어본 것뿐이다.

 

#학우들을 위해서라면 내 개인정보쯤이야!

SKK人SHIP 선본 정후보: 저는 총학이 멀리 있지 않다는 걸 학우들에게 보여주겠다. 당선이 되면 개인 휴대폰 번호를 모두가 볼 수 있게 건물에 크게 게시하겠다. 물론 학우들이 쉽게 연락은 못하겠다. 총학의 이미지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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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온 공약 이행률 54%,행방불명된 나머지 공약들

성대가온 공약 이행률 54%,행방불명된 나머지 공약들

제46대 성균관대 총학생회 성대가온이 임기를 마쳐간다. 그런데 ‘내뱉은 말은 지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학생회’가 되겠다던 성대가온은 과연 학우들에게 약속했던 공약들을 잘 지켰을까? 총학생회활동을 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고급찌라시 최고의 훈남 기자 분노의 메로나가 성대가온 공약 이행 여부를 전격 파헤쳐본다. 찌랏찌랏!★

 

 

 

 

간식배부, 페이스북 운영처럼 늘 해왔던 정책, 문화...행사처럼 단과대 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를 양해도 없이 확대하려 했다가 경고를 받았던 정책, 건학 기념일 행사 확대처럼 구태여 언급하기엔 지나치게 추상적인 정책은 목록에서 제외했다. 총 35개의 공약 중 19개의 공약이 이행됐거나 이행이 확실시된다. 즉 제46대 총학생회 성대가온은 올해 학우들에게 약속했던 공약 중 54%를 이행했다. 내뱉은 말의 반절은 지켰으나 나머지 반절은 어떻게 된 걸까? 분노의 메로나가 꼽은 베스트 핵심 공약! ▲등록금 부담 ▲학생생활편의 ▲학생안전으로 나누어 살펴봤다.

▲등록금부담
먼저 등록금 4분할 납부, 장학금신설, 적립금 규명과 같이 모든 학우들이 겪는 등록금 부담과 관련된 공약은 학우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총학은 전학대회 업무보고에서 “한 학기가 대략 4개월인 점을 감안하여 월별로 등록금을 나눠낼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학우 여러분의 학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적립금 규명 공약은 결국 사실상 불이행 됐다. 우리학교는 2012년 기준 적립금이 1255억원으로, 적립금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학교다. 이에 따라 왜 적립금이 형성되는지에 대한 규명이 필요했으나, 끝내 의문은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많은 학생들의 기대를 모았던 장학금 신설 또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학생생활편의
ATM 추가 설치, 흡연부스설치, 인-자간 셔틀버스 증편같이 학생 생활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공약 또한 완전히 이행되지는 못했다. 같은 학교이지만 서로 떨어져 있어 불편했던 인문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를 이어주는 셔틀버스가 공약대로 증편되어 학생들의 편의가 증대되었다. 그러나 ATM기 설치, 흡연부스 등 많은 학우들이 원했던 공약은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 특히 흡연부스 건은 전학대회 건의사항에서도 지적되었을 만큼 학우들이 총학에 기대하던 공약이었다. 그러나 공약이 불이행되어 아쉬워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학생안전
중앙도서관 수은 테러사건과 같은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들 때문에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총학이 내건 학생안전 관련 공약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총학은 학교 기숙사 순찰, 안심귀가 서비스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총학은 이번 전학대회에서 ‘명륜 파출소와 협의가 이루어져 주기적으로 (기숙사) 순찰이 이루어지고 있고, 학우 분 들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그 외에 총학이 이행했거나 이행이 확실시되는 공약으로는 휴학생 계절학기 수강, 택배 대리수령, 셔틀버스 후불카드 추가, 신축기숙사 셔틀 운행, 남학생 휴게실 개선 등이 있다. 그러나 끝내 이행되지 못한 공약들도 많다. 체크카드 혜택강화, 학생식당 월식권, 부동산 커뮤니티 개설, 과외 알선 정보공유 등은 불이행된 공약이나, 어디에서도 이에 대한 설명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전학대회 자료집에서는 대부분 이행된 안건만 나열해 놓았고 몇몇 안건을 제외하고는 불이행된 안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나 해명이 없어 아쉬움을 샀다.
'도대체 이게 무슨 공약인지'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밖에 없을 정도로 부실한 공약 리플렛을 참고하여 제46대 총학생회 성대가온의 공약 이행 여부를 체크해보았다. 결국 총학은 공약의 반은 지켰으나 반은 지키지 못했다. 이번 총학생회 성대가온은 과연 1년의 임기를 무사히 잘 마친 것인가? 판단은 독자 여러분의 몫이다.

~행방불명된 46대 총학생회 공약의 소재를 아시는 분은 고급찌라시 편집부(highqualityzzirasi@gmail.com)로 연락바랍니다~

 

 

분노의 메로나 angrymelo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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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으로 알아보는 '내 취향' 선본!★

★공약으로 알아보는 '내 취향' 선본!★
총학 선거를 앞두고 갈팡질팡 고민하는 당신, 그래 바로 너! 수 많은 공약 때문에 헤매고 있는가? 그렇다면 고찌가 준비한 명쾌한 의사결정 메커니즘에 몸을 맡겨보자.  yes or no 퀘스천에 답하다보면 '운명의 내 후보'을 만날 수 있다.

내가 밀면 총학!

* c.f 어떤 이들은 화살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미로에 빠질 수 도 있다. 수학을 못해 경우의 수를 계산할 줄 모르는 담당 기자도 뺑뺑이에서 벗어날 수 없어 현실과 타협하였다. 본 테스트의 메커니즘을 아시는 분들은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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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공약, 제 점수는요~

별★들의 공약, 제 점수는요~ 

 

ROUND 2 공약검증

다시는 공약을 모르고 총학을 뽑지 마라. 공약이야말로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학우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학우들의 믿음을 실현하는 방식 아니겠는가. 하지만 선거철마다 쏟아지는 공약을 일일이 알아보긴 어려울뿐더러 공약이 학우들에게 미처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정책공청회를 가지 않으면 정책자료집을 구하기 어렵지. 때가 안 맞으면 팜플렛은 받기 힘들지. 부착선전...

물에 붙어있는 내용으로는 제대로 알기 어렵지…. 노력과 관심만 있다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여러분이 분명 귀찮아할 거란 사실을. 귀차니즘 쩌는 여러분을 위해 고찌가 준비했다! 2015년 총학생회 선거 공약 전격 해부!

이번 공약 평가는 각 공약을 △학생자치 △학생복지 △수업권 △등록금/장학금 △인권 △소통의 여섯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각 공약마다 △참신성 △시의성 △구체성 △실효성을 1~5점까지 점수를 매기고 △고찌성은 가산점으로 계산하여 0~2점을 더했다. 분야와 점수 평균을 내어 전체적인 비교를 해보고자 했다.
먼저 분야별 평균의 총점은 ‘SHOW ME THE 성대(이하 쇼미더성대)’ 선본이 84.82점으로 ‘SKK 人 Ship(이하 스킨십)’ 선본의 73.88점보다 10.94점 높았다. 학생복지 분야를 제외하면 스킨십 선본보다 쇼미더성대 선본이 각 분야에서 전체적으로 나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별 점수는 최소 0.79점(학생복지)에서 최대 4.50점(인권)까지 차이가 났다.

 

 

점수차가 가장 많이 나는 인권 분야는 ‘여학생위원회 설치’(18점, 13점)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양 선본 모두 공약개수가 1~2개로 적은 편에 속해 큰 변별력을 가진다고 말하긴 어렵다. 학생복지 분야와 수업권 분야는 각각 0.85점, 1.05점으로 두 선본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해당 분야에서 쇼미더성대 선본은 ‘학생 식당 가격 인하 및 서비스 개선’(18점), ‘지우개 찬스 유지 및 FA+ 제도 신설’(15점) 등에서, 스킨십 선본의 경우 ‘미끄럼틀 방지 시공 및 안전 그물 설치’(19점), ‘성적공시기간과 성적이의신청기간의 분리(14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학생복지 분야 공약은 쇼미더성대 선본이 22개, 스킨십 선본이 13개인 반면 쇼미더성대 선본의 공약이 구체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학생자치 분야에서 스킨십 선본의 경우 ‘학생회 운영비 지원’(13점)과 ‘총학생회비의 투명한 운영’(12점)의 2개의 공약을 내세운 반면, 쇼미더성대 선본은 ‘학생자치 학칙 개정’(17점), ‘기숙사 사생회 구성을 통한 기숙사 개선방향 모색’(14점), ‘세미나 공간 예약 및 사용 편리화(13점)’ 등 7개의 공약을 내세운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스킨십 선본은 재정 지원과 투명성 제고를, 쇼미더성대 선본은 학칙 개정과 학생 참여를 중심으로 학생자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등록금/장학금의 경우 쇼미더머니 선본이 ‘등록금심의위원회 참관단 모집’(13점), ‘이월적립금 합리적 사용방안 제출’(14점), ‘등심위 논의과정 공개 및 의견수렴’(16점) 등 등록금 인하를 위한 공약이 주를 이뤘다. 스킨십 선본은 ‘실험실습비를 포함한 등록금 사용내역 공개’(9점), ‘등록금 환원율 향상’(12점) 등의 등록금 환원율 제고를 위한 공약을 중심으로 ‘자기추천 장학금 개설’(11점)의 장학금 공약도 내세웠으나 전체적으로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선본 모두 중점 공약으로 내세운 소통 분야의 경우 강조된 것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스킨십 선본의 ‘총학생회 어플리케이션’(10점)과 ‘임기 시작 직후 공청회 실시’(11점)을 내세워 구체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쇼미더머니 선본의 경우 ‘전체 학생요구안 수렴’(14점)-‘학생총회 발의’(14점)-‘학교와의 면담’(11점) 등 일련의 구체성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기존 의견수렴 구조와 차별점이 없어 참신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시의성과 실효성 면에서 양 선본의 공약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사정과 시행 시의 효력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본의 성실함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는 참신성과 구체성 측면에서 스킨십 선본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아 쇼미더성대 선본과 차이를 보였다. 고찌성은 고찌스러움을 찾았을진대 어느 선본이 그동안 고찌를 열심히 봤는지 한번 알아보았다. 다시는 고찌를 보지 않고 공약을 짜지 마라. `ㅇ'

 

와장창 waajanchan@naver.com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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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총학생회 선본 후보들의 그때 그 활동!

ROUND 1 후보검증

 

출사표에 나와있는 후보 약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후보들의 약력을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고찌의 미녀기자 G가 나섰다. 한 줄만으로는 알기 어려워! 그래서 찾아본 후보들의 그때 그 활동!

 

 

SKK 人 Ship 선거운동본부 

 

SKK 人 Ship 정후보
한동수(영상11)
 예술대 학생회 경력이 가장 두드러진다. 3년간 예술대 학생회를 해왔으며 2014년에는 예술대 학생회 ‘예작’ 학생회장을 맡았다. 새내기새로배움터, 축제, 간식배부 행사 등을 주관했으며 예술대학 내 CA 개설을 추진해 두 개의 CA를 만들었다. 또한 예술대학 체육대회를 주최했다. 특히 축제기간 중 예술대학 주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플 ‘케X스트리’를 활용해 예술대학 주점에 참가한 학우들끼리 실시간으로 이야기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한 번 행사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어서일까? 이번 SKK 人 Ship의 소통 공약 중 하나인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SKK 人 Ship 부후보
윤지희(행정12)
 킹고킹고 SKK! 훌라훌라SKK! 입학식 때 어깨동무를 하며 다같이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면 당신은 SKK人 Ship 부후보 윤지희 학우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셈. 윤지희후보 약력 대부분은 킹고응원단에 관한 것으로, 윤지희 후보는 2014년에는 킹고응원단 응원단장을 맡았다. 새내기새로배움터, 축제 등 학교 행사가 있을 때마다 ‘킹고인의 함성’ 등의 노래로 축제 분위기를 담당했다.

 

 

 

 

SHOW  ME THE 성대 선거운동본부

SHOW ME THE 성대 정후보
신나래(사복12)
  단과대 소모임, 중앙동아리, 독립소모임, 단과대 학생회까지 약력만 봤을 때는 가장 다양하게 활동한 후보다. 눈길이 가는 점은 사학과보다 더 사학과 같은 활동을 한 것. 대학생 친일 청산 페스티벌이나 독립소모임 근현대사 역사동아리 ‘역동’ 등에서 역사 바르게 알기 운동을 실천했다. 신나래 후보가 회장이었던 ‘역동’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희움팔찌 판매, 5.18 광주 사진전 및 주먹밥 판매 등을 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세월호 침묵 퍼포먼스 및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을 하였다. 

 

SHOW ME THE 성대 부후보
제희원(사학09)
  2011년 반값등록금 열풍이 한창일 때, 성균관대 등록금네트워크 활동을 한 것이 눈에 띈다. 아마 이번 ‘SHOW ME THE 성대’ 선본에서 등록금 공약으로 ‘등록금 인하’ 정책을 낸 것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2011년 총학생회 선본 ‘레알Action’ 부후보로 출마해 ‘태평성대’, 'Change, We Can' 선본과 경합을 벌였다. 이후 2012년 문과대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문과대 학술문화제, 문과대 518 광주 역사기행 등의 행사를 주최했고,   '반값등록금 법안 통과! 우리학교 적립금 문제 해결!' 캠페인 진행을 했다.  

 

개마고원 |gaemagowon20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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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공청회 키워드는 '소통'

정책공청회 키워드는 '소통'

 

 

▲ 지난 14일 금잔디 광장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두 후보가 포부를 밝히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7시 국제관 9B118에서 제47대 총학생회 인문사회캠퍼스 정책공청회가 열렸다. 제47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언론 3사(성대신문, 성균타임즈, 성대방송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청회는 2개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SKK 人 Ship'과 'SHOW ME THE 성대'가 자리를 함께 했다. SKK 人 Ship(이하 스킨십)에서는 한동수(영상11) 정후보와 윤지희(행정12) 부후보가, SHOW ME THE 성대(이하 쇼미더성대)에서는 신나래(사복12) 정후보와 제희원(사학09) 부후보가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등록금 △소통 △교육 △학생자치 △복지 △여성 등의 분야에서 두 선본과 언론사의 질의응답이 주로 이뤄졌다. 먼저 등록금 분야에서 스킨십 측은 '자기추천장학금 개설'을, 쇼미더성대 측은 '이월적립금 사용과 등록금심의위원회 참관'을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지만 "구체적 방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두 선본 모두 '학우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나 △자기추천장학금 제도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 △일반 학우들의 등록금심의위원회 참관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문제가 제기됐다.
  소통 분야에서도 두 선본의 정책은 모두 지적을 받았다. 스킨십 측이 수시로 열겠다는 공청회에 대해서는 "당선은 12월 이후이고 내년 3월에는 신입생들이 들어오는데 이 기간 동안 의견 수렴이 가능하겠느냐"는 한계점이 언급됐다. 또 쇼미더성대가 내세운 학생총회 개최는 △그 동안 열린 적이 없었다는 점 △개회 기준(전체 학우의 25%가 출석)이 까다롭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었다.
  교육 분야 역시 두 선본의 공약들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스킨십의 공약인 '복무기간 내 아이캠퍼스 수강'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시험에 대한 한계와 일반 학우들과의 형평성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 정후보는 "굳이 휴가나 외출을 나오지 않아도 온라인 시험이 가능한 과목을 개설하겠다"며 "이는 필수가 아닌 배려 차원의 공약이다"라고 답했다. 쇼미더성대의 '교·강사 확충' 공약에는 단기간에 해결이 어렵고 학우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제 부후보는 "수준 높은 교원확보는 학교의 의무"라며 "법정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명륜캠퍼스의 전임교원확보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많은 정책과 공약들이 있는데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스킨십과 쇼미더성대 측은 모두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스킨십 선본은 "공약 이행 여부에 대한 현황판을 설치하겠다"며 "어플, 공청회 등으로 학우들과의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쇼미더성대 선본은 "학우들의 편에 서서 직접 이야기를 듣는 총학을 만들고 싶다"며 "학생총회를 통해서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등록금, 셔틀버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세사리온 | cesario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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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세요! '마음도 받지 않겠다'는 당신의 진짜 '속마음'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인터뷰

말해주세요! '마음도 받지 않겠다'는 당신의 진짜 '속마음'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인터뷰

 

 ‘마음도 받지 않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고대공감대’(이하 고려대 총학생회)가 지난 9월 21일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을 시작한 이후 대학평가 거부운동이 대학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고려대 총학생회의 대학평가 거부운동이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고려대의 순위가 하락한 것에 대한 반발이 아니냐는 시선도 없지 않다.
  더욱이 우리 학교처럼 중앙일보 대학평가 1위를 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우리가 잘 되니까 배 아픈 거 아니냐’는 의심이 나올 만도 하다. 한편 학교도 사랑하고 대학평가 거부운동에도 공감하는 학우들의 입장에선 고려대의 대학평가 거부운동의 진의가 궁금하기도 할 것. 그래서 고찌가 직접 고려대 총학생회를 만났다! 고려대 총학생회도 그간 많은 질문과 의혹을 받아왔던 탓이었을까. 급하게 문의한 고찌의 인터뷰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안녕하신가요. 성균관대학교 독립언론 고급찌라시입니다. 고려대 총학생회의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먼저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을 시작한 문제의식은 무엇이었나요?
직접적인 계기는 영어강의 문제가 고려대에서 문제가 되었던 것부터였습니다. 단순히 ‘영어 강의를 줄이겠다'는 측면이 아닌 영어 강의가 늘어난 원인을 먼저 파악하기 위해 언론과 논문을 조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공통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들이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의 '영어강좌 비율' 지표였다는 걸 알게 되었죠. 대학평가 중에 영어강의 비율을 평가하는 건 중앙일보가 사실상 유일합니다.

  원래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은 선거본부 시절 현 고려대 총학생회의 제1 공약이었다. 고려대 총학생회가 발간한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대학의 국제화'를 양적으로 측정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영어강의 문제'다.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에서 영어강의 비율은 2013년 기준 국제화 지수 비중의 20%를 차지한다.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가 영어강의의 양적 증가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자료집은 △외국인 교수 비율 △외국인 학생 비율 △교환학생 비율 등 다른 지표에 비해 영어강의 비율은 학교 본부에 소속된 교원들의 협조만 구하면 되는 간편한 방법임을 강조한다. 현재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가 학생의 만족도나 영어강의의 성과와 같은 질적인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도 이들이 비판하는 지점이다.
  고려대 총학생회는 이번 반대운동에서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가 △대학 서열화의 강화 △대학의 기업화 △국제화 지수만을 위한 대학의 국제화 등을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가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를 비판하는 지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를 우려하거나 비판하는 반응들 역시 다양하다. 지난 9월 25일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들의 모임에서는 ‘대학순위평가 거부운동이 오히려 대학 서열화를 조장하는 원인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 외에도 ‘대학평가 있는 게 왜’부터 ‘우리 학교에게 밀려서 그러는 거 아니냐’까지 고려대 총학생회로 직접 연락이 온 반응들은 다양했다.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압니다. 우선 반대운동에 대한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성균관대 언론이라 조금 조심스럽기도 한데 많은 학생들이 이걸 받아들일 때 '성균관대한테 우리가 밀렸다’라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연대나 서울대 이긴 건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막상 성균관대에게 순위가 밀렸다고 하면 당연하지 않게 받아들이지 않는 거죠. 대학순위평가 거부운동에서 지적했던 문제 중 하나가 대학의 서열화였는데, 오히려 서열화의 방식으로 이 운동이 받아들여졌던 것이죠. 고파스(고려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나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 나온 반응들도 대개 그런 지점에서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에 대해 일각에서는 왜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만 거부하느냐는 의문도 있었다. 그런 문제의식에서 좋은학생회만들기모임은 소속 4개 대학 총학생회(△경희대 △동국대 △성공회대 △한양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대학평가 거부운동을 ‘언론사 대학평가 거부운동’으로 확장해나갔다. 분명 대학평가 거부운동 초기에 주목받은 건 먼저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을 거부하고 나선 고려대 총학생회였지만, 오히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나선 건 중앙일보뿐만 아니라 언론사의 대학평가를 거부하는 움직임이었다.

고려대 총학생회의 발표 이후, 다른 학교 학생회도 대학평가 거부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특히 총학생회가 나서서 대학평가 거부운동을 주도하는 일은 유래가 없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다른 학교들은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거부운동이 아닌 '언론사 대학평가' 거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목표하는 바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중앙일보를 특정한 기본적인 이유는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의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던져지는 게 '언론사 대학평가 거부'였다면, 지금처럼 사회적인 관심을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먼저 이슈화를 위해 타겟팅을 할 필요가 있었어요. 저희도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거부에 대해 '중앙일보 대학평가 없어져! 그럼 문제가 해결돼!'가 아니라 하나의 상징 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방향은 달라도 결국 지향하는 바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평가 반대운동을 둘러싼 많은 동감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정작 대학평가 반대운동을 주도하던 단위들은 지난 10월 6일 중앙일보사 앞에서 열었던 ‘대학평가 반대 대학생 긴급 기자회견’ 이후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중앙일보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에 동참해야 한다'라고 선언하며 이 운동을 시작한 고려대 총학생회의 바람과는 다르게 정작 학생들이 참여할만한 후속 계획들이 전개되지 않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려대 총학생회는 현재 11월 3일로 예정된 '마음도 받지 않겠습니다'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학생, 교원, 언론, 정부 등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 대학평가와 대학 서열화에 대한 문제의식들은 물론 그간 받았던 비판을 다시 한번 묶어내겠다는 생각이다. 대학평가 거부운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당사자들이 모이는 만큼 대학평가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와 실천이 이뤄지리라 기대해본다.

와장창 | waajanchan@naver.com

개마고원 |gaemagowon2014@gmail.com

 

* 이 기사는 10월 21일에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 게시일인 11월 10일 현재, 예정되었던 '마음도 받지 않겠습니다' 포럼은 고려대 총학생회의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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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찌 20호 특집 축전

고찌 20호 특집 축전

 

고찌가 20호를 맞았습니다. 고찌의 친구들이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네요! 독자 여러분도 고찌의 20호 축하 댓글을 페이스북에 달아주세요 ^0^

 

 

from. <대학독립언론네트워크>
이문영(한겨례21 기자) :<고급찌라시>의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힘겹게 20호를 쌓아온 <고찌>가 안정적으로 200호를 내는 날이 오더라도 <고찌>의 정신은 ‘게릴라언론’이었으면 합니다. 적은 발행부수와 열악한 제작비는 독립언론 최대의 약점이면서 최대의 무기이기도 합니다. ‘생존을 위한 생존’보다 ‘책무를 위한 생존’을 끝내 포기하지 않을 때 독립언론 <고찌>의 패기는 불통의 벽을 뚫을 것입니다. 2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대학교 자치언론 국민저널:"고찌는 왜 독립 언론을 해서 성대를 흔들었습니까?"라고 항의 할 수 있겠지요 재단이 속으로. (거기에) 거기에 고찌 편집국의 뜻이 있는거야. 너희들은 고구마나 나눠주며 허송세월한 재단이다. 너희에겐 고찌 20호가 필요하다. 고급찌라시20호 축하합니다 --

 

성신여자대학교 자치언론 성신퍼블리카(성신여대) :안녕하세요, 고급찌라시 친구 성신퍼블리카입니다. 고찌의 2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희는 20호 발행하기 전에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20000

 

나에게 꽃이다
너에게 꽂히다
우리의 고찌다
대학언론협동조합 이사장 정상석
단편시집
'고찌 20호 ㅊㅋ'中

 

중앙대학교 독립저널 잠망경 :20호라니... 우리가 먼저 시작했는데 고찌가 먼저 20호라니... 역시 신문은 생산성이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잠망경이 있는 중앙대학교보다 ‘끕 있는’ 기업대학 성균관대에서 레지스탕스로 분투하는 고급찌라시의 20호를 축하합니다!!!

 

허진(한국외대 교지 부편집장):대학독립언론과 하등 무관한 저 같은 이에게도 넉넉히 영향을 미치고야마는 ‘고찌’는, 제게 대학독립언론의 기준이고, 다른 이름입니다.(부담주는 거 맞아요..) 언제 나처럼, 대학언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신선하고 놀라움 가득한 매체로 남아주면 좋겠습니다.

 

from. 옛 기자

절므니 : 벌써 20호라고 하니 정말 뿌듯합니당♡.♡ 항상 잘챙겨보고 마음으로 아끼고 있으니 앞으로도 힘내줘요

 

모찌 : 피-쓰-

 

룩셈부르크 : 고찌 20호 축하합니다! 독립언론으로 20회까지 꾸려오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굴하지 않고 꿋꿋이 출간을 이어온 제작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행보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김레기 : 나 없는 고찌 아이고 의미없다 20호 축하염

 

강아이흐리나 : 고찌 20회 축하해요. 앞으로도 대대손손 어여쁘소서.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늘 응원하는거 알죠?

 

구시대 편집노동자 : 20호, 200호... 끝없이 고통받는 편집노동자의 계보를 이어가는 우리 존재 ㅎㅇㅌ!

 

가을방학 : 발칙한 김고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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